맥체인 성경읽기란? 1년 성경통독, 맥체인 성경읽기표 다운로드


맥체인 성경읽기란? 1년 성경통독, 맥체인 성경읽기표 다운로드


1년 안에 성경 전체를 균형 있게 통독하는 법

맥체인 성경읽기는 스코틀랜드의 목회자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1813–1843)이 성도들과 함께 성경 전체를 균형 있게, 반복적으로 읽도록 고안한 1년 통독 계획이에요. 이 계획은 하루 4장을 읽도록 배치되어 있고, 구약은 1년 동안 한 번, 신약과 시편은 1년 동안 두 번 읽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도, 이미 여러 번 통독해 본 분에게도 성경을 입체적으로 접하게 도와줘요.



4가지의 시작!

맥체인 성경읽기표는 단순히 성경을 1년에 한 번 읽게 하는 계획이 아니라, “성경의 네 가지 시작”을 기초로 세워져 있어요. 그래서 첫 출발을 이렇게 네 가지 흐름으로 잡습니다.

♥️ 세상의 시작 – 창세기부터 인류와 세상의 기원을 따라갑니다.
♥️ 민족의 시작 – 에스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와 율법을 회복하는 장면에서 출발
♥️ 그리스도의 시작 – 사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삶과 사역의 시작을 살펴봅니다.
♥️ 교회의 시작 – 사도행전을 통해 신약 교회의 탄생과 시작의 확장을 읽습니다.

이 네 가지 시작이 서로 맞물리면서, 하루에 구약 2장, 신약 2장을 읽게 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1년이면 구약은 한 번, 신약은 네 번 읽을 수 있게 짜여 있지요.



왜 ‘균형 있는 통독’이 될까요?

맥체인 캘린더의 핵심은 성경의 서로 다른 부분을 매일 교차해 읽게 만든 점이에요. 구약의 역사·지혜문학·예언서와 신약의 복음서·서신이 하루 안에서 만나다 보니, 그날 읽은 본문들이 서로를 비춰 주는 경험을 하게 돼요. 또한 1년 안에 신약과 시편을 두 번 돌게 되므로 복음과 기도·찬양의 언어가 자연스럽게 삶에 배어들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이런 구조와 목표는 맥체인이 남긴 안내문(“구약 1회, 신약·시편 2회”)과 현대판 안내 자료들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돼요.



하루는 이렇게 읽어요, 구성과 리듬

  • 본문 수: 하루 4장 (대체로 장 한 개씩)
  • 배치: 구약 2장 + 신약 1장 + 시편/복음서 또는 신약 1장
  • 의도: 가정예배와 개인 경건을 함께 세우기

    실제 서비스(YouVersion, Bible Gateway 등)에서도 같은 구성을 제공해요. 사용자는 앱에서 날짜별 본문을 바로 열고 체크할 수 있어서 시작이 수월해요. 



    밀리거나 버거울 때의 운영 팁

    맥체인도 “형식주의, 자기 의, 건성 읽기, 과부하”를 주의하라고 미리 경고했어요. 계획이 부담이 되기 시작하면 속도를 줄이고, 기쁨을 회복하는 쪽으로 조정하라고 권합니다. 다음은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에요.

    이틀치 합치기 대신 ‘그날 분량만’ 다시 잡기

    한꺼번에 만회하려다 더 밀리기 쉬워요. 오늘 분량부터 재시작하고, 놓친 날은 주말이나 여유 날에 천천히 메우면 돼요.

    2년 플랜으로 늘리기

    하루 4장이 벅차면 하루 2장으로 줄여 2년 주기로 읽어도 좋아요. 본질은 ‘꾸준함과 깊이’예요.

    오디오 병행

    이동·가사 시간에는 오디오로 듣고, 앉아서 읽을 때는 표시하고 메모해요. 앱들이 듣기 기능을 잘 지원해 줘요.



    실제로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예시 루틴)

    1. 아침(개인 2장): 오늘의 ‘개인’ 본문 2장을 천천히 읽고, 마음에 남는 구절에 밑줄과 한 줄 기도를 남겨요.

    2. 저녁(가정/소그룹 2장): 오늘의 ‘가정’ 본문 2장을 함께 소리 내어 읽고, 한두 문장씩 나눔을 해요.

    3. 주말 보정: 놓친 분량을 메우거나, 그 주에 가장 인상 깊었던 본문을 다시 읽어요.

    4. 앱 체크: 앱에서 읽기 체크를 누르고(혹은 PDF 인쇄본에 체크), 다음 날 북마크를 맞춰 둬요. 



    맥체인 성경읽기표, 다운로드

    맥체인 성경읽기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한글파일)

    맥체인성경읽기표 다운로드



    ‘빨리’보다 ‘꾸준히’, 그리고 ‘함께’

    맥체인 계획은 우리를 말씀의 큰 숲 안으로 데려다주고, 그 숲을 여러 시야로 반복해서 보게 해줘요. 다만 형식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필요하다면 속도를 줄이거나 2년 주기로 바꿔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꾸준함기쁨, 그리고 가능하다면 함께 읽는 즐거움이에요. 맥체인이 남긴 의도 자체가 바로 그 지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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